[23.11.07.]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차별화 전시로 경제성·대중화 성과

62일간 대장정 막 내려…방문객 53만5000여명 다녀가 관람평 4.3 ‘디자인을 만나다’를 주제로 62일간 열린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폐막식이 7일 오후 6시 각계 인사, 진행요원, 도슨트,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엔날레전시관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폐막식은 ‘62일간의 여정’ 영상 상영에 이어 나건 총감독에 대한 감사패 수여, 행사를 도운 도슨트와 운영요원 등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어울림마당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 7일부터 비엔날레...

[23.09.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누적 관람객 4만 명 넘어

▲ 지난 16일 오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관을 찾은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가 팬 미팅을 하고 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사무국 제공] 지난 7일 개막한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개막 열흘만에 누적관람객 4만 명을 넘어섰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16일 기준으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누적 관람객은 4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가 비엔날레전시관을 찾은 지난 16일 오후에는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몰려든 1천 200여명의 팬들로 전시관이 북새통을 이루기도 했다. 또 해외 바이어, 학교, 기관 등의 단체관람 예약도 50여 건에 이르면서...

[23.10.10.]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작품 둘로보는 김건희 여사

[광주=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광주 북구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진행 중인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찾아 시대를 초월한 아이콘 : 유럽 미니멀리즘 디자인의 역사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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